베스트셀러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의 저자인 사이토 히토리의 약력을 소개하고 이 책의 내용과 제 소감을 살펴보게
습니다. 저자는 최고액 납세 기록을 10여 년 갖고 있는 일본의 자수성가한 중졸 출신 70대 중반 사업가입니다. 언론에 직접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서 은둔형 사업가이지만 활발한 저작 활동으로 독자를 만나고 있는 작가입니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저자 약력
부자 마인드를 소개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의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1948년 8월 3일 생입니다. 그는 동경도 출신의 일본 사업가이며 긴자마루칸의 창업자입니다. 그는 기독교계통의 유치원을 다녔고, 에도가와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그 후 일본지압학교 입학 후 더 이상의 학력은 없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습니다. 1970년쯤부터 그는 한방차 판매를 시작했고 그 후, 한방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과 건강식품의 개발에 손을 댔습니다. 그는 이후 긴자일본한방연구소를 창업했습니다. 현재 그 연구소의 사명은 긴자마루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1993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12년 연속 일본 고액납세자 리스트 톱 10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고액납세 1위 기록을 2번 달성했고 제일 낮았던 순위가 6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경영 노하우와 비즈니스 서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의 최근 저서로는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우연한 만남으로 인생은 빛난다>, <하루 한마디, 366 메시지>, <격문>, <번뜩임은 항상 왠지 모르게 다가온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힌트>, <상식을 깨뜨려라> 등이 있습니다.
저자는 일본 최고 부자이자 크게 성공한 기업가로 주목받았습니다. 언론매체들은 그에게 큰 관심을 갖고 그를 취재하고 인터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취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언론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회사 쇼핑몰 홈페이지에 쓰여 있는 그에 대한 간단한 글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원래 자신의 허약 체질 개선을 위해 독자적으로 한방 공부를 했습니다. 그는 그 과정에서 직접 자기 회사 상품의 초기 원형인 청즙식초를 만들어 효과를 봤습니다. 그것이 주변에 알려지고 순식간에 수요가 늘어나면서 그는 지금의 회사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는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나는 것이며 행복하려면 사고방식과 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의 입버릇은 "고마워"라고 합니다.
내용
이 책의 내용은 5 가지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5가지 법칙은 일천 번의 법칙, 운의 법칙, 균형의 법칙, 가속의 법칙, 그리고 78점의 법칙입니다. 세상은 단순합니다. 사람에게 풍요로운 마음이 있으면 전부 이룰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마치 심장, 신장과 같은 장기와 비슷하게 컵 한 잔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아름답고 좋은 긍정적인 말로 마음의 컵 안에 깨끗한 물을 반복해서 담아 넣으면 반드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참 행복하다", "못할 것도 없다", "난 참 풍족하다"와 같은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말을 습관처럼 하십시오. 한두 번이 아니고 일천 번을 꾸준히 반복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독서를 많이 하십시오. 단 너무 도움이 되는 것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읽는 것보다는 편안하게 슬슬 읽으십시오. 머리에 모든 것을 입력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읽지 말고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나는 참 운이 좋다"와 같이 운이 좋다는 말을 습관처럼 하면 저절로 운이 좋아집니다. 세상만물은 각각의 파동을 갖고 있고 사람의 파동은 바로 그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상기와 같은 긍정적인 말이 좋은 파동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그런 좋은 말로 평소의 말을 바꾸면 운이 좋아집니다. 자신이 알게 된 지식과 지혜를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십시오. 그러면 균형의 법칙이 작동하여 몇 배의 이득이 되돌아옵니다. 삶에서 자신의 능력치를 넘어서는 문제가 터졌을 때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더라도 계속 생각을 집중해 보십시오. 그러면 문득 대답이 떠오릅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혼자 해결하려 들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같이 상의하십시오. 옷은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아름답고 긍정적인 말을 소리 내어하고 화사한 색상의 옷을 입으면 어느새 행동도 화사하고 아름답데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주변에서 바라보는 눈길도 달라지게 됩니다. 겉모습은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강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소리 내어 말하고 그 목표를 끈으로 묶어 잡아당기면 목표에 도달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이것을 가속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진지함을 버리고 항상 즐겁게 일하고 세상을 즐겁게 대하면 세상도 우리를 즐겁게 대하게 됩니다. 밝은 얼굴,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면 운이 따라옵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족한 것을 보완하면서 사람은 점점 발전합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은 주변의 미움을 받습니다. 불완벽주의자가 되는 게 좋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너무 진지하게 비판하고 혼내지 말고 칭찬하십시오. 모든 세상 일은 100점이 만점이 아닙니다. 78점이 만점입니다. 100점에서 모자라는 22점은 개선을 해나가면 됩니다. 개선의 여지가 항상 있으므로 미래는 언제든 현재보다 밝습니다.
소감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의 일본어 원래 제목은 <<반드시 성공하는 일천 번의 법칙>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의도하는 핵심은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말을 일천 번 이상 소리 내어 반복함으로써, 우주의 끝까지 미치는 좋은 파동이 자신에게 좋은 운으로 되돌아오는 혜택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저자가 예로 드는 대표적인 아름다운 말은 "나는 참 행복하다", "못할 것도 없다", "난 참 풍족하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참 운이 좋다"인데, 이런 말을 우주의 기가 들어있는 일천이라는 숫자만큼 많이 하게 되면 정말로 성공과 부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들은 늘 감사하라는 성경의 말씀과도 비슷하고, 다른 자기 계발서에서도, 또 어른들의 말씀에서도, 멘토나 상담자의 입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성취심리>에서는 심리학의 성과를 기반으로, 난 내가 좋다, 난 날 사랑한다, 난 할 수 있다, 난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한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와 같은 긍정문이나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마스터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보험 설계사 조직이나 자동차 판매 대리점과 같은 영업 조직에서도 영업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매일 교육시간에 난 할 수 있다와 같은 긍정문을 힘 있게 외치는 등 영업 최전선 판매자들의 자기 자신에 대한 효능감을 높이는 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속적으로 상기 여러 가지 형태의 긍정문을 되뇌면, 우리의 두뇌와 몸은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그것을 그대로 믿고 행동하면서 실제 태도가 바뀌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자는 삶을 열심히 살되, 지나치게 딱딱하고 심각하고 진지하고 안달복달하는 태도보다는, 주변사람들과 우주 삼라만상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연하고 삶을 관조하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를 권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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